오랜만에 시작된
주말알바에 정신못차리고
(주말이 오는것이 두려운 나)
어영부영 그렇게 평일이 되버려따,,
월요일 새벽:)
불면증이 약간 다시 도진듯했다ㅜㅜ
결국 밤새고,, 바깥바람쐬고싶어서
나왔는데
경성대 해쉬
2주전에 갔었는데,, 또 가고싶다
먹구싶다,,리조또 맛있었는데 ㄸㄹㄹ..
근데 해쉬는 직원들이 목소리가 커서 들어갈때나올때
인사할때마다 부담쓰럽당,,""
쩐쭈단은 별로,,
쩐쭈가 쫌 딱딱해서 크흠,,
(중국에서 마셨던 버블티가 그립다,,
값도싸구 존맛이였다구*_*)
이렇게 사진찍은거 회상하며
코로나가 끝나면 다 가보리라 맘 먹었는데
생각해보니
개 강
까먹고있었다;;
(사이버수강으로 변경됐다구 나란 사람)
벌써 개강의존재를 까먹었었다-_-
바본가봄;; 하 개강 싫다..
수요일엔
코로나를 뚫고
간만에 친구만나기*_*
원래 먹기로했던 고깃집이 문을 안열어서
친구집근처에 있는 명륜진사갈비로 쓩!
13500원에 음료수랑 고기 밥이 무한리필
겁나좋군ㅎ
<양파빠순이인 나는 고기랑 양파랑 같이먹었다@@)
친구가 첨으로 구워준 갈비(좋아,,맛있었어🧡)
밥 다먹구 친구가 스타벅스 기프티콘이
있다구해서 후식은 스타벅스로 향했다><
(다이어트. 새벽에 다짐했는데
다짐은 늘 내일로 미뤄지는편)
치즈케잌은 꾸덕했고 짰다,,(?)
짠맛과 아아의 조합은 Good
그렇게 카페에서 노닥거리다가 집으로
돌아와선
뻗었다-_-
(공부언제할래?_? 왜 공부할꺼챙겨가서)
그대로 돌아오는거야,,
목요일의 하루:)
그냥 뭔가 2일뒤 출근이라는
생각에 또 스트레스 받아서
무작정 집에서 뛰쳐나갔다가
내 통장이 텅장되게 생겼던 하루,
마트갔다가 갈비통닭보고 지름신!
아리따움갔다가 세일보고 지름신!
(나가지마,,나 짜식아,,돈아끼라구ㅜ)
쇼핑하고나니
배고팠던 나는
그렇게 홀로 뼈다귀해장국을
뜯고,맛보고,즐겼다.
(다이어트는 없나봐.)
금뇨일의 하루:)
(알바가기 하루전날-극도의 긴장,분노,우울상태)
스트레스지수=최고치<이와중에 두달만에 마법이 찾아왔던 나는 참지못하고 족발을 시켜버렸고,
서소문족발은 늘 성.공.적이었다>
맛있는거먹구 스트레스지수내려간 나@_@ 단순하다,,
알바가기싫어
주말싫어
개강싫어
살찌는거싫어
근데 돈없는건 더 싫어
그래서 알바해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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